[롤드컵으로 보는 챔피언 공략] 나진 꿍의 미드 오리아나 템트리
2014.08.30 21:09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꿍은 초반 라인전에서 미드 라이너에게 필수인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후반부에 ‘상급 투명 감지 토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첫 코어 아이템으론 4.10패치로 능력치가 하향됐지만 여전히 미드 라이너와 좋은 궁합을 보이는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이후로는 기술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라바돈의 죽음모자, 공허의 지팡이’를 추가했다. 또한, 적에 공격력이 높은 챔피언이 많은 점을 고려해 ‘존야의 모래시계’,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조합해 생존력을 높였다.






| [패] KT Arrows | vs | [승] Najin White Shield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나진 쉴드 vs KT 애로우 롤드컵 순위결정전 1세트 결과
08월 29(금), ‘Najin White Shield(이하 쉴드)’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순위결정전) 1세트에서 ‘KT Arrows(이하 애로우)’를 제압했다. 이번 경기에서 양 팀 모두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팽팽한 접전 끝에 60여분간의 치열한 전투를 펼쳤다. 서로 오브젝트를 주고 받으며 경기가 종료되기 전까지 누가 이길지 모르는 형세가 이어졌다. 이런 와중에 쉴드의 미드 라이너인 꿍이 한타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적 다수에게 충격파를 맞추며 팀이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꿍은 오리아나로 주문력과 생존력을 높이는 템트리를 선택했고 최대한 오래 생존하며 적에게 높은 피해를 입혔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꿍이 오리아나로 사용한 미드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강력한 광역 공격 기술과 아군을 살리는 유틸기를 가진 '오리아나'
꿍의 롤드컵 오리아나 소환사 주문

꿍의 시즌4 오리아나 룬

꿍의 시즌4 오리아나 특성

꿍의 시즌4 오리아나 스킬트리
꿍은 초반부터 보호막을 사용하고 적 챔피언에게 일반 공격으로 견제를 하기 위해 3레벨까지 ‘명령: 보호(E) -> 명령: 공격(Q) -> 명령: 불협화음(W)’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포킹과 카이팅 피해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명령: 공격(Q)’과 ‘명령: 불협화음(W)’을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명령: 충격파(R)’는 6, 11, 16에 바로 배웠다.
꿍의 롤드컵 오리아나 스킬트리

꿍의 시즌4 오리아나 템트리
꿍은 초반 라인전에서 미드 라이너에게 필수인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후반부에 ‘상급 투명 감지 토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첫 코어 아이템으론 4.10패치로 능력치가 하향됐지만 여전히 미드 라이너와 좋은 궁합을 보이는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이후로는 기술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라바돈의 죽음모자, 공허의 지팡이’를 추가했다. 또한, 적에 공격력이 높은 챔피언이 많은 점을 고려해 ‘존야의 모래시계’,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조합해 생존력을 높였다.
꿍의 롤드컵 오리아나 템트리

※ 최종 아이템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템트리를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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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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