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 빠진 우루과이, 일본과 평가전
2014.09.04 17:32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한국 시간으로 9월 5일(금) 저녁 7시 25분, 일본과 우루과이간의 A매치 친선경기가 일본 사포로 ‘사포로돔’에서 진행된다. 2014월드컵이 마치고 양 팀 모두 처음으로 갖는 평가전이다.


▲ 2014월드컵에서의 반칙으로 징계를 받게 된 루이스 수아레스
한국 시간으로 9월 5일(금) 저녁 7시 25분, 일본과 우루과이의 A매치 친선경기가 일본 ‘삿포로돔’에서 진행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종료 이후 양 팀 모두 처음으로 갖는 평가전이다.
우루과이는 A매치에 뛸 수 없는 루이스 수아레스를 제외한 모든 월드컵 멤버를 소집했다. 현재 우루과이의 베스트 일레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벤치 멤버에는 차이가 있다. 기량 저하가 보이는 노장 선수들 대신 장래성 있는 새로운 얼굴들을 발탁한 것이다.
이 중 눈에 띄는 선수는 지오르지안 데 아라카스에타다. 우루과이 명문 데펜소르 스포르팅의 선수인 그는 1995년생의 어린 선수다. 아직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남미의 챔피언스리그인 2014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해 주목받고 있다. 이때 보인 빠른 스피드와 테크닉은 이미 우루과이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이로 인해 현재 우루과이가 아라카스에타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의 답답한 경기력 때문이다. 겉으로 보기엔 화려해 보이는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이지만, 루이스 수아레스 개인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짙었다. 수비진은 개인의 뛰어난 기량에도 불구하고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고, 미드필더진은 탄탄하지만 투박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 같은 문제의 해결을 공격진이 모두 떠맡아야 하던 상황에서 아라카스에타의 등장은 충분히 기대를 모을만 하다.
참고로 지난 2006년부터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을 이끈 오스카르 타바레스는 에이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봤다. 하지만, 시험 대상인 니콜라스 로데이로와 가스톤 라미레스는 모두 해결책이 되지 못 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를 따라 아약스로 이적했던 니콜라스 로데이로는 잦은 부상 탓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 했고, 세리에A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가스톤 라미레스도 EPL 이적 후 전과 같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일본전은 아라카스에타를 비롯한 다른 신예 선수들을 시험할 좋은 기회다.
우루과이를 상대하는 일본 또한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팀은 전통적으로 조직적인 움직임을 통한 짧은 패스 위주의 전술을 사용했다.
그러나 새 감독 하비에르 아기레의 전술 모토는 이러한 스타일과 상반된다. 멕시코 국적의 하비에르 아기레는 멕시코 국가대표팀, 사라고사, 에스파뇰 등의 감독직을 역임했던 명장이다.
특히, 2013-14시즌까지 맡았던 에스파뇰 감독 시절엔 특유의 스타일로 주목받았는데, 당시 에스파뇰은 리그 최저 패스성공률을 기록했다. 대신 높은 헤딩 성공율을 보였고, 그러면서도 공격적인 스타일을 잃지 않았다. 앞으로 하비에르 아기레가 지휘하는 일본 국가대표팀이 어떤 모습을 보일 지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한편, 우루과이는 일본을 상대로 지금까지 3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뒀다. 가장 최근의 경기는 2013년 8월 14일에 있었던 평가전으로 당시 일본은 혼다 게이스케, 카가와 신지가 골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끝내 2-4로 완패했다.
에디손 카바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카바니 능력치 (1레벨 0강화 기준)
피파온라인3에서의 카바니는 큰 키를 활용한 헤딩 실력과 높은 골 결정력으로 시원한 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공격수다. 여기에 반응 속도와 드리블 능력 역시 나쁘지 않다. 다만 카바니는 몸싸움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원톱 공격수에는 어울리지 않으며, 주변 선수들과 함께 3각 편대를 구성하여 보조하는 것이 좋다.
글: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fif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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