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온: 영웅의 귀환’ 테스터 모집 시작, 10월 3일 첫 테스트

▲ '라키온: 영웅의 귀환' 1차 테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닉스)

소프트닉스는 19일(금),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액션게임‘라키온: 영웅의 귀환(Rakion: Return of Heroes, 이하 라키온)’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라키온’의 1차 테스트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테스트 신청은 19일(금)부터 시작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선착순 1만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선발된 테스터들은 ‘번파’, ‘베라’, ‘우투’, ‘이소’, ‘쿠보’ 등 5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황금골렘전’, ‘팀 데스매치’, ‘개인전’의 PvP 컨텐츠와 ‘인스턴스 던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소프트닉스는 '라키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참여 신청을 마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32인치 LED모니터’, ‘게이머 전용 키보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소프트닉스 라키온사업실 정진호 실장은 “비공개 테스트를 기다려주신 게이머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배틀 액션게임의 새 역사를 써내려갈 ‘라키온’의 첫 걸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라키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rakionheroe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