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군단 MFL, 초보자에게 적합한 서포터 '사라스바티' 소개
2014.10.01 20:50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최강의 군단의 MFL 전용 선수, '사라스바티'는 음악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음악을 사악한 목적으로 이용하는 모건 르 페이와 앙숙 관계이며, 그가 MFL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는 스토리 라인을 갖고있다.


▲ 최강의 군단 MFL 모드에서 '서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사라스바티
최강의 군단에는 몬스터를 사냥하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PVE' 모드와, 다른 유저와 AOS 대전을 펼칠 수 있는 'MFL' 모드가 존재한다. 그중 MFL 모드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MFL 모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선수'가 있어 최강의 군단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MFL 전용 선수, '사라스바티'는 음악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음악을 사악한 목적으로 이용하는 모건 르 페이와 앙숙 관계이며, 그가 MFL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전투에 참여한다는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다.
음악의 신답게 사라스바티는 소리를 활용한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적에게 음표를 날려 피해를 입히는 '위협적인 선율', 커다란 스피커를 꺼내 상대를 밀쳐내는 '대합주' 등을 활용하여 최강의 군단의 비중있는 선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사라스바티는 아군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기본 공격과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팀원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타겟에게 보호막을 시전하는 '보호의 연주' 등으로 동료에게 든든한 힘을 제공한다. 특히 아군의 상태 이상 효과를 전부 없애고, 5초 동안 공격 속도와 공격력을 모두 높이는 '비바체'는 적에게 있어서 굉장히 까다로운 스킬이다.
최강의 군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유저 '마리앗흥'은 사라스바티를 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군의 근접형 캐릭터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그리고 적과의 전투가 벌어지면 '비바체'와 '보호의 연주'를 꾸준히 사용할 것을 권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라스바티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최대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특성 포인트를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 아군에게 보호막을 입힐 수 있는 '보호의 연주'
▲ 강력한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비바체'
[최강의 군단 유저 BEST 팁]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