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oC 일본어판 정식서비스 2005년 1월 실시
2004.12.20 12:28게임메카 박진호
결국 퍼블리셔가 교체되면서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일본 상용서비스 시기가 결정됐다. BB서브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포털 BB Games를 통해 현재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이하 DAoC)의 상용서비스를 2005년 1월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현재 BB서브가 실시하고 있는 DAoC의 일본내 오픈베타테스트는 지난 16일부터 실시됐으며 오픈베타테스트 클라이언트에는 유료 확장팩인 ‘Shrouded Isle’과 ‘Trials of Atlantis’ 그리고 무료 확장팩인 ‘Foundations’와 ‘New Frontiers’가 모두 포함돼 있다.
하지만 최신 확장팩인 ‘Catacombs’의 도입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당초 DAoC의 일본서비스는 지난 5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E3 2004를 통해 발표한 대로 일본내 퍼블리싱 권한을 가지고 있던 캡콤이 담당하기로 했지만 계약조건에 대한 양사간 이해관계가 타협점을 찾지 못해 수포로 돌아갔으며 그동안 일본내 클로즈베타테스트는 미씩엔터테인먼트가 단독으로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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