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분석] 순위권 꿰뚫은 최강의 군단, 첫 시험대 통과
2014.10.08 17:10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지난 주 31위로 진입한 ‘최강의 군단’이 2주 연속 상승세를 타며 상위권을 목전에 뒀다. ‘최강의 군단’은 지난 주 대비 13계단 상승한 18위로, 올해 출시된 신작 중에서는 ‘데빌리언’ 다음 가는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AOS 방식의 PvP를 내세운 국산 게임으로선 ‘사이퍼즈’에 이어 3년 만에 상위권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의미가 깊다



▲ '디아블로3'를 포함한 PC게임과 웹게임은 해당 순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난 주 31위로 진입한 ‘최강의 군단’이 2주 연속 상승세를 타며 상위권을 목전에 뒀다.
‘최강의 군단’은 지난 주 대비 13계단 상승한 18위로, 올해 출시된 신작 중에서는 ‘데빌리언’ 다음 가는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AOS 방식의 PvP를 내세운 국산 게임으로선 ‘사이퍼즈’에 이어 3년 만에 상위권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의미가 깊다. ‘최강의 군단’은 비록 MORPG를 표방하고 있으나, AOS 룰을 바탕으로 한 PvP ‘MFL’ 모드를 즐기는 인원이 전체의 절반 이상일 정도로 AOS 유저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부문별 결과를 보면 오픈 이슈 효과가 떨어지며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는 소폭 감소했으나, PC방 사용량과 사이트 접속자 수치는 저번 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2주가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정체 없이 상승세를 보인다는 점은 확실히 긍정적인 요소다.
물론, 올해 등장한 신작 대부분이 10위권 언저리까지 빠르게 올라가다가 1~2달 만에 50위권 아래로 추락하는 경우가 많아 장기적 흥행 가능성을 점치기는 이르지만, 상승폭만 봤을 때는 충분히 기대할 만 하다.

▲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목전에 둔 '최강의군단' (사진출처: 공식 사이트)
하락세 접어든 이카루스, 순위 회복 대안은?
상위권에서는 순위가 크게 떨어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가장 눈에 띈다. ‘블소’는 지난 주 대비 3계단 떨어진 9위를 기록했다. 최근 들어 휴면 유저들의 눈길을 끌 만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없었고, 부분유료화로 서비스 중인 중국의 업데이트 주기가 빨라지면서 중국 서버에 편법 접속하는 유저들이 차츰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참가신청 중인 ‘천하제일비무’에 대한 기대감이 안팎으로 높은 만큼, 본선이 시작되는 10월 말부터는 다시금 상향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중위권에서는 ‘테일즈런너’가 저번 주 대비 11계단 오른 22위를 기록했다. 10월 들어 실시한 가을운동회 핫타임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 접속률을 끌어올렸고, 때맞춰 실시한 현무 업데이트도 좋은 평가를 얻으며 각종 지표가 나란히 상승세를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2014 게임대상 유력 후보로 점쳐졌던 ‘이카루스’는 계속되는 하락세에 울상이다. ‘이카루스’의 이번 주 순위는 23위로, 공개서비스 이래 최저 순위다. 불과 6주 전까지만 해도 12위를 기록했지만, ‘클로저스’, ‘검은사막’, ‘데빌리언’, ‘최강의 군단’ 등 신작 러시가 시작되며 유저를 다수 뺏긴 점이 컸다. 역대 최대 위기를 맞이한 ‘이카루스’가 상위권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하위권에서는 한때 벼랑 끝 50위까지 밀려났던 ‘모두의마블’이 43위로 순위 회복에 성공했으며, 반대로 ‘SD 건담 캡슐파이터’와 ‘테일즈위버’ 등 소프트맥스표 온라인게임들은 순위권 끝자락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에서는 파이널 테스트를 종료한 ‘검은사막’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최근 국내 각지에서 유저 간담회를 진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12년차 장수게임 ‘프리스톤테일’이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유명 검색포탈, PC방 게임접속 시간, 해당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온라인게임 트래픽 자료,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매주 집계된 순위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 KBS, 파란, 네이트에 <게임순위>로, 네이버에 <뉴스>로 제공됩니다.


▲ 다음 네이트와 제휴된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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