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4시즌 손흥민, 더 빠르고 정확해졌다
2014.10.30 14:09게임메카 유득모 기자
10월 30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4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3시즌 카드의 넘버링이 14로 변경됐고, 실제 축구의 활약상을 반영해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클럽팀의 유니폼도 추가 및 변경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후 모습을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아시아의 별로 일컬어지는 손흥민이다.

▲ 14시즌 손흥민의 1강화 1레벨 능력치
(대인수비 18, 적극성 65)
지난 13-14 시즌 손흥민은 기복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리그 31경기 출장 10득점의 나쁘지 않은 기록을 남겼지만, 주전으로 나선 경기마다 다른 모습이었다. 그래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에이스' 역할을 담당, 전체적으로 부진한 한국을 이끌고 고군분투했다. 비록 한국은 16강에서 탈락했지만, 그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었다.

▲ 레버쿠젠의 주포 '손세이셔널' 손흥민
이번 14-15 시즌에서 손흥민은 단점으로 지적되던 기복이 줄어들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그 중엔 생에 첫 챔피언스리그 득점도 있다. 이로 인해 소속 팀 레버쿠젠도 나쁘지 않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분데스리가 9라운드 결과 레버쿠젠은 4승 4무 1패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

▲ 14시즌 손흥민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손흥민은 윙어로써의 능력이 크게 증가했다. 속력과 스태미너는 물론 크로스, 볼 컨트롤, 드리블 스피드까지 상승했다. 이외에도 시야가 무려 15나 증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전까지 손흥민은 시야 능력치가 낮아 종종 어처구니 없는 패스가 나오곤 했다. 하지만, 로스터패치 이후 해당 능력치가 평균 이상으로 설정되어 이러한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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