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바운드, 프랑스에서 서비스
2005.06.08 11:36게임메카 이덕규
소프트닉스는 온라인슈팅게임 `건바운드 월드 챔피언`의 유럽 서비스 계약을 프랑스의 국영기업 France Telecom S.A.와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France Telecom S.A.는 현재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을 유럽에 서비스 하고 있는 업체. 건바운드 월드 챔피언은 프랑스를 비롯한 전 유럽지역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9월 중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에서 런칭될 예정이다.
소프트닉스 측은 "유럽 굴지의 회사와 정식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한국 게임을 수출하게되는 첫 케이스인 만큼, 유럽 시장에 집중하여 큰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건바운드는 현재 한국, 중국, 브라질 등 7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20만을 넘는 동시접속자를 확보하고 있다.
|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2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3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4
[오늘의 스팀] 여름 세일, 90% 이상 특별 할인작 '주목'
-
5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6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7
최대 95%까지, 스팀 여름 할인 축제 시작
-
8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9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10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