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운 드리운 아우크스부르크, 파더보른 상대로 반전 노린다
2014.11.07 16:32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한국시간으로 11월 8일(토) 저녁 11시 30분, FC 아우크스부르크(이하 아우크스부르크)과 SC 파더보른 07(이하 파더보른)의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가 아우크스부르크 홈구장 ‘임펄스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 아우크스부르크에 뛰고있는 한국인 선수 홍정호
한국시간으로 11월 8일(토) 저녁 11시 30분, FC 아우크스부르크(이하 아우크스부르크)과 SC 파더보른 07(이하 파더보른)의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가 아우크스부르크 홈구장 ‘임펄스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경기에 나서는 아우크스부르크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현재 10라운드 전적 4승 6패로 간신히 10위권에 머물러 있다. 경기력 저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현 순위를 사수하는 것조차 버거워보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10월 이후 강등권 팀인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 외에 단 한 경기도 잡아내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부진은 선수진의 체력 고갈 때문으로 분석된다. 9월 14일(토) 치러진 E.프랑크푸르트전 이후 3, 4일 간격으로 네 경기를 연달아 치렀다. 10월부터는 일주일 정도로 간격이 늘어났지만 이미 대부분의 기력을 소진한 상태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연패가 시작된 것도 이때부터다.
제대로된 득점원이 없다는 것 또한 아우크스부르크의 골칫거리다. 10라운드 동안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가 수비수인 폴 베르헤흐일 정도로 공격진의 부진이 심각하다. 화력 증강을 위해 레버쿠젠에서 임대해온 유망주 도미닉 코어도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수비진의 선방으로 대량 실점은 없었지만 계속된 피로 누적으로 수비망 또한 차츰 헐거워지고 있다. 전술 변경이나 주전 선수진의 교체와 같은 초강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의 많은 축구팬들은 홍정호가 투입되어 반전의 실마리가 돼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파더보른은 상승세를 타고있다. 현재까지 4승 3무 3패로 리그 7위에 올랐다. 이러한 선전은 2부 리그에서 막 승격한 팀답지 않은 우수한 전력 덕분이다. 특히 팀의 에이스 엘리아스 카충가를 필두로 스토펠캄프, 바칼로츠 등 미드필더진의 기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홈 팀이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힘든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파더보른으로써는 기세를 살려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과연 이번 경기를 통해 일대 전환점을 맞이할 팀은 어느 쪽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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