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신작 블랙스쿼드, 재치 넘치는 '팀플이 미래다' 영상 소개
2014.11.12 19:09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랙스쿼드'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블랙스쿼드는 극악 범죄조직 '바이퍼서클'과 이를 저지하려는 '피스메이커'의 전쟁을 다루는 신작 FPS입니다.


▲ 더빙 아티스트 '유준호'가 참여하여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 블랙스쿼드 홍보영상 '팀플이 미래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랙스쿼드'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블랙스쿼드는 극악 범죄조직 '바이퍼서클'과 이를 저지하려는 '피스메이커'의 전쟁을 다루는 신작 FPS입니다.
전쟁이라니 조금 무거운 주제같지만, 블랙스쿼드 홍보 영상을 보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두 편으로 나누어 공개된 '팀플이 미래다'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영상을 볼까요? '블랙스쿼드'를 플레이하며 어려움을 겪는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음처럼 게임이 풀리지 않아 괴로워하고 있네요. 이때, 한 남성이 다가와 진행을 도와줍니다. 영상 카피에는 '나의 키보드에 누군가의 마우스를 더해 적들을 더 빠르고 멋지게 섬멸한다'라며 팀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네요.
두 번째 영상은 다소 험악한 인상의 남성이 등장합니다. PC방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무리를 향해 주의를 주려고 다가가자, 다함께 블랙스쿼드를 즐기는 팀에게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게됩니다. 배우들의 감칠맛나는 연기와 더빙 아티스트 '유준호'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냅니다.
저도 블랙스쿼드 홍보 영상이 주는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총을 쏘러 게임 속으로 떠나봐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팀원들과 함께요! 사람이 미래다. 아니, 팀플이 미래다!
▲ 더빙 아티스트 '유준호'가 참여하여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6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7
[순정남] 모든 게이머가 바라는 '기준 좀 정해줘' TOP 5
-
8
16 대 9 화면 지원, 그랑블루 판타지 내년 3월 스팀 출시
-
9
올해 신작 중 '100% 완주' 가장 높은 게임은 33 원정대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6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와 '많이' 닮은 中 게임 화제
-
7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
8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9
[롤짤] '언제까지 젠한티야?' LCK 대격변 예고하는 농심
-
10
또 연기… 아크 2 출시는 ’202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