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전 마지막 담금질, 한국 vs 이란
2014.11.18 14:37 게임메카 유득모 기자
한국 시간으로 11월 18일(화) 저녁 9시 55분, 이란과 한국의 A매치 친선 경기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현재 공격 진영에 큰 문제가 생겼다. 김신욱과 이동국이 모두 부상을 당했다. 이들은 국내 공격수들 중 최고의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평가 받던 선수들이다. 2014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이동국은 득점 랭킹 1위에 위치해 있으며, 김신욱은 가장 높은 경기당 득점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
한국 시간으로 11월 18일(화) 저녁 9시 55분, 이란과 한국의 A매치 친선 경기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현재 한국은 공격진을 개편하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 후보인 김신욱과 이동국이 모두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국내 공격수들 중 최고의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평가된다. 2014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이동국은 득점 랭킹 1위에 위치해 있으며, 김신욱은 가장 높은 경기당 득점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아시안컵이 얼마 남지 않은 한국은 새로운 주전 공격수 발굴이 시급하다. 대체자로 유력한 건 이근호와 박주영이다. 그러나 지난 요르단전에서 먼저 기회를 받은 박주영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팬들의 관심은 이근호에게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대표팀의 조커로 활약한 그는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상대 수비 뒷공간 돌파가 장점이다.
여기에 수비 진영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공격 진영처럼 부상 선수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던 김영권 대신 곽태휘의 출전이 유력하다. 울산의 201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패 우승 주역인 그는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수비가 강점이다. 이는 기존 김영권-홍정호 라인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부분이다.
이란은 이러한 상대 변화에 유의해야 하지만, 현재 팀 분위기를 추스리는 것도 힘든 상태다. 무승으로 끝난 월드컵 이후 A매치 성적이 1승 3무 2패다. 이는 선수들의 저조한 득점력이 원인이다. 경기 중 슈팅 횟수는 상대팀에 밀리지 않았지만, 정확성이 부족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이란의 포인트는 주포 레자 구차네자드가 될 전망이다. 네덜란드 청소년 대표 출신의 그가 활약하지 못 한다면 경기에 큰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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