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류금태 PD '매력 포인트는 독특하고 개성적인 캐릭터'
2014.11.21 21:23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이번 쇼케이스는 지스타를 찾은 유저들에게 클로저스의 재미요소와 앞으로의 비전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여러 e스포츠 방송을 통해 유저들에게 친숙한 성승헌 캐스터와 클로저스의 개발총괄인 류금태 PD가 자리했다. 진행을 맡은 성승헌 캐스터는 '게임의 배경이 실제 서울의 명소들이라 들었다. 답사를 핑계로 놀러다닌 것 아니냐'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 '클로저스' 쇼케이스 실황 (영상제공: 넥슨)
21일(금), 넥슨은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쇼케이스를 지스타 2014 슈퍼 스테이지에서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스타를 찾은 유저들에게 클로저스의 재미요소와 앞으로의 비전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진행은 성승헌 캐스터가 맡았고 클로저스의 류금태 개발총괄 PD가 함께 했다. 성승헌 캐스터는 '게임의 배경이 실제 서울의 명소들이라 들었다. 답사를 핑계로 놀러다닌 것 아니냐'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본격적인 쇼케이스가 시작됐다. 류금태 PD는 클로저스의 최대 장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선뜻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독특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라고 답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캐릭터 하나 하나가 조연이 아니라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역랑과 디자인을 가지는 것'이라며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클로저스에 쉽게 몰입할 수 있다'라고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담이 끝난 후에는 클로저스의 컨셉, 캐릭터, 핵심 콘텐츠의 대한 영상과 함께 류금태 PD의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영상에는 게임의 배경 설정과 주요 캐릭터들의 특성, 아이템의 제작, 강화, 튜닝과 같은 정보들이 두루 포함됐다. 영상 말미에는 미공개 캐릭터인 미스틸테인과 제이에 대한 소개도 빠지지 않았다.
끝으로 류금태 PD는 '게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곧 시작될 PRE-OBT와 정식 서비스에서도 클로저스를 꼭 한 번 즐겨주시길 바란다.'는 말로 쇼케이스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클로저스는 오는 12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PRE-OB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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