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열풍 잠재운다 "카트라이더 중국진출"
2005.12.30 16:50게임메카 박진호
|
복제열풍 잠재우기 위해 원조 `카트라이더`가 중국행에 나섰다. 지난 20일 중국 시장 진출을 발표한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가 2006년 1월 10일부터 중국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중국 파트너 세기천성을 통해 실시되는 이번 카트라이더 중국 클로즈베타테스트에는 세기천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카트라이더 중국 공식 홈페이지(www.popkart.com)에서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넥슨 김정주 대표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가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며 “세기천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올바른 현지화로 중국에서도 국내 이상의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상해 우통과기 산하 온라인게임 전문업체 세기천성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세기천성은 `카트라이더`의 중국 서비스명을 `파오파오 카띵쳐`로 확정하고 지난 15일부터 게임내용 소개 및 월페이퍼 등의 게임 관련 컨텐츠가 포함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
많이 본 뉴스
-
1
마비노기 모바일 홈페이지에 정체불명 팝업이 띄워졌다
-
2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3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4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5
카드사 심의 결과? 스팀서 '야겜' 100여개 일괄 삭제
-
6
마법소녀들의 단간론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출시
-
7
드디어, '사펑' 나이트 시티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됐다
-
8
[순위분석] 마비노기, 온라인은 '방긋' 모바일은 '우울'
-
9
[오늘의 스팀] 10주년 DLC가 아크: 서바이벌을 망쳤다
-
10
[오늘의 스팀] 역대 최고치, 림버스 컴퍼니 동접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