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vs 스토크 시티, 공격력 무딘 양 팀의 대결
2014.11.27 14:50 게임메카 유득모 기자
한국 시간으로 11월 30일(일) 0시, 리버풀과 스토크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가 리버풀 홈 구장 ‘안필드’에서 진행된다. 리버풀은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7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이로 인해 4년 만에 진출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별 예선 탈락이 유력하며, 리그 성적도 12위로 하락했다. 대회 개막 전 목표였던 정상 등극이 벌써부터 힘들어진 상황이다.


▲ 최근 부진에 빠진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
한국 시간으로 11월 30일(일) 0시, 리버풀과 스토크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가 리버풀 홈 구장 ‘안필드’에서 진행된다.
리버풀은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7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이로 인해 4년 만에 진출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별 예선 탈락이 유력하며, 리그 성적도 12위로 하락했다. 대회 개막 전 목표였던 정상 등극이 벌써부터 힘들어진 상황이다.
갈 길 바쁜 리버풀 입장에서는 답답한 일이지만, 문제 해결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팀의 모든 부분에 개선할 할 점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주장 스티븐 제라드의 노쇠화가 심각하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그는 지난 루도그레츠전에서 태클 성공 횟수 0회를 기록했다. 또한, 전성기 시절의 리더쉽도 사라졌다. 팀 레전드 제이미 케러거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현재 리버풀에는 선수들을 이끌 리더가 없다'라고 말할 정도다.
여기에 공격진은 극심한 득점력 난조에 시달리고 있다.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영입한 마리오 발로텔리는 아직도 리그 데뷔골을 넣지 못 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비 진영 선수들까지 잦은 실책을 범하는 중이다. 콜로 투레를 제외한 모든 수비수들이 대인 방어, 수비 라인 유지, 태클에 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스토크 시티는 수비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팀이다. 팀 전체 득점은 리그 하위권지만, 팀 실점율은 상위권이다. 선수들은 부족한 테크닉을 강한 압박을 통한 상대 실책 유도로 커버한다. 이에 지금까지 리그 내 상대 슈팅 정확도가 가장 낮은 팀이 스토크 시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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