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 vs QPR, 기성용과 윤석영의 '코리안 더비'
2014.12.02 15:42 게임메카 유득모 기자
한국 시간으로 12월 3일(수) 새벽 4시 45분,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가 스완지 홈 구장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돌풍의 팀 스완지는 최근 기세가 꺾였다. 시즌 초 상위권 경쟁을 하던 것과 달리 현재 리그 순위 8위에 위치해 있다. 이는 팀 약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상대 공격 저지에 약점을 지니고 있다.


▲ 스완지의 에이스 기성용
한국 시간으로 12월 3일(수) 새벽 4시 45분,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가 스완지 홈 구장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돌풍의 팀 스완지는 최근 기세가 꺾였다. 시즌 초 상위권 경쟁을 하던 것과 달리 현재 리그 순위 8위에 위치해 있다. 이는 팀 약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상대 공격 저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존 조 셸비가 심각하다. 기성용의 파트너인 그는 정확한 킥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선수다. 하지만, 부족한 수비력으로 인해 거친 태클을 일삼는 게 문제다. 상황을 가리지 않는 그의 반칙은 팀을 위기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감독 게리 몽크는 존 조 셸비를 제외할 생각이 없다. 유기적인 패스가 핵심인 그의 전술에서 존 조 셸비는 기성용과 함께 팀 공격 전개의 축으로 평가된다. 이에 다음 경기에서도 두 선수는 미드필더진의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지금까지 80%가 넘는 패스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한편, QPR은 현재 리그 강등권이다. 3승 2무 8패의 성적으로 18위에 위치해 있으며, 실점은 모든 팀들 중 가장 많다. 감독 해리 레드냅은 수비력 보완을 위해 윤석영을 기용했지만, 지난 레스터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정도가 경미하긴 해도 정상 컨디션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공격진의 파괴력이 관건이다. 양 팀 모두 수비에 문제를 드러낸 가운데, 득점 상황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팀이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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