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반다이남코와 모바일 ‘괴혼’ 서비스 계약 체결
2008.01.03 16:46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
게임빌은 일본의 반다이남코게임스와 계약을 맺고, 모바일판 ‘괴혼’을 국내에 서비스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괴혼’ 시리즈는 이미 플레이스테이션2, Xbox360, PSP 등으로 소개되며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빌이 국내에 선보일 `괴혼`은 PSP판 `아바마마오셨다 어서굴려라`에 수록되었던 2D 버전을 베이스로 재구성한 게임이다. 3D로 제작된 `괴혼`만의 세계와는 또 다른 재미를 지니고 있으며, 스토리모드, 노말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여 다채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올해 초 국내에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빌 국내 퍼블리싱 사업을 맡고 있는 정연일 팀장은 “괴혼과 같은 유명 게임을 국내에 퍼블리싱하게 되어 기쁘다. 국내에 최적화시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앞으로도 전세계의 우수한 게임들을 선별, 퍼블리싱하여 글로벌 퍼블리셔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4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5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6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7
신직업·어센트 스킬, 메이플스토리 '어셈블' 쇼케이스
-
8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9
시리즈 두 번째 리메이크, 페르소나 4 리바이벌 발표
-
10
빈딕투스, 마영전과 다른 ‘솔로 플레이 액션’의 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