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UOG 서버 성공적 런칭으로 매출상승
2008.02.19 18:29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리자드인터렉티브는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3D 온라인게임 크로노스의 UOG(유저 오퍼레이션 게임) 서버가 현재 유저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크로노스 UOG 서버는 유저가 직접 운영자가 되어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 서비스로 지난 1월 31일 아담, 아더, 발컨 등 총 3개의 서버가 오픈됐다. 각 서버마다 UOG 서버 운영자가 기획한 이색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리자드인터렉티브 측은 UOG 서버 운영자가 제출한 서비스 기획을 반영한 특별한 클라이언트를 각기 개발, 총 3개의 UOG 서버 클라이언트를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UOG 서버 운영자의 서버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업계 사상 최초의 유저 운영자 서비스인 만큼 ‘신선하다’는 호의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전문적으로 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GM이 아닌 일반 유저가 한 서버의 운영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일부에서는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서버 오픈 보름을 넘긴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였다.
먼저 매출의 경우 UOG 서버 오픈 이후 보름간 달성한 매출이 전 차수 오픈 기간 후 15일 동안 달성한 매출에 비해 무려 32% 상승했다. 본 서버에 비해 유저들의 구매 욕구가 낮은 테스트 서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놀라운 수치다.
UOG 서버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 역시 같은 유저가 운영하는 UOG 서버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퐈퐈’를 사용하고 있는 한 유저는 게시판을 통해 “아무래도 같은 유저이다 보니 훨씬 친숙한 느낌이 든다”며, “또한 아담, 아더, 발컨 등 3개의 서버가 각기 자신만의 독특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3개의 서버를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밝혔다.
리자드인터렉티브 김의석 마케팅이사는 “크로노스 마니아들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서비스, 크로노스 UOG 서버에 보내준 유저 여러분의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이제부터 시작인 만큼 앞으로도 크로노스 UOG 서버에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로노스 UOG 서버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크로노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nou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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