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3, 설원의 전설이 시작된다!
2009.04.22 19:07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서비스 중인 `미르의 전설3 (http://www.mir3.co.kr)`에 최강몬스터 “빙호백마수”가 등장한다.
`미르의 전설3` 설원 지역에 출현하는 `빙호백마수`는 강력한 공격성이 특징이며, 다각적으로 반응하는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 간 협동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설원지역은 2005년에 등장해 강력한 몬스터들이 무작위로 출몰하는 ‘특별 구역’으로 마니아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즐기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빙호백마수` 등장에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해22일부터 5월 7일까지 ▲설원의 부름과 ▲설원의 전설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든 이용자들에게 설원지역 입장 레벨 제한을 해제하고 경험치와 드롭율을 상승시켜 주는 혜택을 준다.
위메이드 사업1본부 노철 본부장은 “’빙호백마수’는 강한 몬스터들의 출현으로 박진감을 선사하는 설원지역에서도 가장 강력한 몬스터다. 더욱이 레벨제한을 해제했기 때문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업데이트가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2일부터 관련 이벤트가 시작되며, 몬스터는 29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미르의 전설3` 정식 사이트 (www.mir3.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