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온라인, ‘2009 썸머 프론티어 페스티벌’ 개최
2009.06.29 12:03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리얼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http://mhf.hangame.com)’의 대규모 통합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을 플레이 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09 썸머 프론티어 페스티벌’을 오는 7월 22일까지 개최한다.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2009 썸머 프론티어 페스티벌’은 기존 콘솔 버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600여종의 신무기와 200여종의 방어구, 신규 몬스터 23종을 포함한 ‘시즌 2.0 리파인’에서 ‘시즌4.0 리파인’에 이르는 총 6개의 시즌을 동시에 선보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오는 7월 22일까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전원 증정 프론티어’ 이벤트는 10랭크 이상의 유저가 통합 업데이트 프로모션 영상을 캡쳐한 후, 해당 스크린샷을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으로, 응모한 유저 전원이 게임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7월 22일까지 진행하는 ‘목표 달성 프론티어 이벤트’에서는 유저가 5랭크 이상의 레벨 업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설정한 목표에 따라 차등적인 특별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게임에서는 PC방을 찾는 유저들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 유저들은 유료로 즐길 수 있는 ‘엑스트라 서비스’를 PC방에는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1일 1회 ‘강주약G, 회복약G’와 같은 소모성 아이템을 특별 선물하고 ‘길드 랭크업 포인트’도 2배로 제공한다. 더불어 PC방 전용 아이템을 판매하는 ‘PC방 도우미샵’과 총 12개의 PC방 전용 퀘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서는 일본과 달리, 게이머들이 부담 없이 게임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 하는 ‘평생 무료 서비스’를 한국에서만 특별히 실시하고 있으며, 게임 업데이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오랜 기간 떠나 있었던 휴면 유저들이 되돌아오며 다시 게임 이용자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