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타이쿤, 타이쿤 게임의 변신은 무죄
2009.09.03 09:08 게임메카 조민혁 기자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는 장르는 경영시뮬레이션이라는 다른이름을 가지고 있는 타이쿤장르이다. 타이쿤이라는 말은 ‘大君(타이쿤; タイク-ン)’ 일본 막부시대 실력자를 일컫는 말이었다.
경영시뮬레이션이라는 다른 말로 불리는 이 장르는 특정한 상황을 모의적으로 재구성하여 직접 체험하지 못하는 일과 상황들을 게임을 통해 제 3자의 입장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게임이다.
과거 이 장르는 동물원이나 철도와 같은 대상을 정해 시설을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이루어졌었으나, 현재 모바일로 이식되면서, 시설을 만드는 긴 시간을 요구하는 건설활동 대신, 단순한 미니게임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단순 미니게임으로 게임의 구조가 변경되었다.
타이쿤장르의 특징은, 다른 장르와 달리 소재의 다양성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과거 붕어빵을 만들어서 파는 붕어빵타이쿤(컴투스) 시리즈를 비롯해서 우유를 생산해서 농장을 경영하는 짜요짜요타이쿤(엠조이넷), 치킨을 만들어서 파는 치킨타이쿤(쏘뉴)등 다양한 소재들이 선보여졌는데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향기까지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9월 초 LGT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로즈마리타이쿤(핫독스튜디오)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향기를 소재로 한 타이쿤게임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사로 향수를 만드는 미니게임을 통해 향수를 제조하고, 제조한 향수를 팔아서 수익을 만드는 구조로 게임이 구성되어있다.
로즈마리 타이쿤은 일반적인 타이쿤게임과는 달리 게임 내 등장하는 방해요소, 꿈인 백마 탄 왕자님, 탁자 바닥타일 꾸미기 등이 있으며, 콤보시스템과 아이템 그리고 마을의 성향을 바꾸는 내용을 삽입했다.
로즈마리 타이쿤 은 9월 초 LGT를 통해서 출시되며 612+오즈를 누르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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