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신작 7종 들고 지스타 참가
2009.11.03 11:32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한빛소프트가 오는 26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2009’를 통해 신작 7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의 신작 7종은 그 동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개를 미룬 신작부터 이제 막 개발을 시작한 미공개 신작까지, MMORPG, TPS, 스포츠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와 컨셉으로 행사 기간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가 들고 나오는 7개 신작 중 `FC매니저`와 `R.O.D`, `스쿼드 플로우`는 지금까지 외부에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타이틀이다. 이 셋은 종류와 컨셉이 다양하고 신선하다고만 알려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미공개 신작 3종에 대한 정보를 지스타를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올 겨울 첫 비공개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는 `그랑메르`는 따끈따끈한 최신 개발 버전을 들고 부산을 찾는다. 그랑메르는 온라인 게임 안에서 최대 8m에 이르는 거대한 바닷물고기들과 온몸으로 사투를 벌이는 최초의 온라인 트롤링 낚시 게임으로, 이번 지스타에서는 낚는 맛을 보다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자체 개발 컨트롤러도 선보인다.
얼마 전 테스트를 마친 `삼국지천`과 `워크라이`, `미소스`도 모습을 드러낸다. 삼국지천은 지난달 진행한 첫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지스타에 참가한다. 최근 2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워크라이 역시 완성도 높인 버전을 들고 나온다. 워크라이는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최초 공개됐던 버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유저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미소스는 이번 지스타에서 미소스의 독특한 세계관과 함께 핵&슬래쉬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최신 동영상을 공개한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이번 지스타는 양과 질, 이 모든 측면에서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게임 시연뿐만 아니라 보고, 먹고, 즐기며 오감이 행복할 알찬 행사가 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17일부터 ‘한빛온 지스타 홈페이지’를 오픈해 출품작 및 현장 이벤트 등 지스타2009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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