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마스터] 코너킥과 프리킥 찬스에서 효과적인 득점 방법
2015.01.26 11:36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피파온라인3에서 세트피스는 훌륭한 득점 찬스다. 특히, 한 골 승부가 자주 벌어지는 순위경기에서는 프리킥과 코너킥 상황을 놓치지 않는 것이 승리에 필요 조건 중 하나다.














피파온라인3에서 세트피스는 훌륭한 득점 찬스다. 특히, 한 골 승부가 자주 벌어지는 순위경기에서는 프리킥과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하는 것이 승리에 필요한 조건 중 하나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유저들이 세트피스 기회를 '짧은패스(S, 패드 A)'로 날려버리곤 한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프리킥과 코너킥 상황에서 높은 확률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수집, 정리해 보았다.
순위경기 랭커들이 사용하는 코너킥 비법
휘어차기 (방향키 + A)

▲ 공이 골키퍼의 머리를 넘기도록 코너킥을 올리는게 핵심
A와 방향키만을 활용해 골대 안쪽으로 감아 차는 방식이다. 코너킥을 차기 전에 골라인 뒤쪽이 보이지 않도록 화면을 조절하고, A 게이지를 90~95% 정도로 조절한다. 그리고 방향키는 골대 안쪽 방향으로 입력하면, 공이 상대 골키퍼를 지나 높은 확률로 아군 공격수에게 전달된다.
※ 추가 팁- 드로그바, 즐라탄 등 신체조건과 몸싸움, 헤딩 능력치가 높은 선수를 겨냥하자.- 오른쪽 코너킥은 왼발잡이, 왼쪽 코너킥은 오른발잡이 키커가 적당하다.

▲ 해당 방법을 사용해 득점을 하는 모습
직선차기 (방향키 ↑ + QA)
코너킥을 찰 때 방향을 움직이지 않고, 방향키 '위(↑)'와 'Q+A' 풀게이지로 공을 올리는 방식이다. 휘어차기와 달리 공의 궤적이 직선을 그리고, 속력이 빨라 수비수가 대응하기 어렵다.

▲ 코너킥 기본 설정(방향) 그대로 공을 올린다

▲ 'Q+A' - '↑' 풀게이지로 코너킥을 차면 해당 위치에 공이 전달된다
▲ 해당 방법을 사용한 코너킥 골 영상
※ 추가 팁- 타겟터가 중요하다. 고려해야할 능력치는 헤딩과 몸싸움, 밸런스, 위치 선정이다.- 헤딩을 할 때 슛 키(D, 패드 B)는 두 번 누른다. 점프를 할 때 한 번, 헤딩을 하는 순간 남은 한 번을 짧게 입력한다.
순위경기 랭커들이 사용하는 프리킥 비법
일반 감아차기 (방향키 ← or → + ZD)
페널티 박스 전방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며, 골대와의 거리가 약 15~25m 일 때 효과적이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 감아차기 프리킥 방법
※ 추가 팁- 박스 오른쪽에서는 오른발, 왼쪽에서는 왼발잡이 키커가 효과적이다.- 프리킥과 슛 커브 능려치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
드롭 슛 (방향키 ↑ + D)
골대와의 거리가 멀거나, 상대 수비벽의 키가 작을 경우, 혹은 감아차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용된다. 공을 차는 방향은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비벽의 1/3 지역을 노린다.



▲ 드롭슛 프리킥 방법
※ 추가 팁- 주발은 크게 상관 없다.- 20~25m 거리에서 성공 확률이 가장 높다.
측면에서의 감아차기 프리킥
페널티 박스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면 앞서 설명한 일반 감아차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득점을 노릴 수 있다. 다만 슈팅 각이 일반 감아차기보다 부족하므로 정교한 조작이 필요하다. 또한 ‘슛 커브’ 능력치가 낮은 선수라면 성공 확률이 대폭 낮아지니 참고하자.




▲ 측면 감아차기를 사용한 득점 영상. 골키퍼를 맞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4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5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6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7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8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