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를 낚은 낚시꾼, 코어마스터즈 신규 마스터 '바이런' 등장
2015.02.04 12:4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소프트빅뱅은 4일 자사의 AOS ‘코어마스터즈’신규 마스터 ‘바이런’과 스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열정이 가득한 '바이런'은 최고의 대어를 낚기 위해 여행을 다니는 낚시꾼이다.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다양한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보여주면서 전설 대열에 오른 장인이다


▲ '코어마스터즈' 신규 마스터 '바이런' (사진제공: 소프트빅뱅)
소프트빅뱅은 4일 자사의 AOS ‘코어마스터즈’ 신규 마스터(캐릭터) ‘바이런’과 스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열정이 가득한 '바이런'은 최고의 대어를 낚기 위해 여행을 다니는 낚시꾼이다.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다양한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보여주면서 전설 대열에 오른 장인이다.
그를 전설에 올려놓은 대어는 바로 지상에서는 낚이지 않는 인어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지만 바이런은 물고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인어를 놓아주고 그 후로 인어는 바이런을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며 따라다닌다.
게임 내에서 '바이런'은 ‘엉뚱한 놈이 걸렸구나’ 스킬로 사용자에게 쏠쏠한 재미를 제공하며 상대를 낚아채기도 하고, ‘대물이로구나’ 스킬로 인어를 소환한다.
한편, 1월 31일부터 시작된 클랜 챔피언십의 4강에 출전할 팀이 가려졌다. 특히, 8강 1경기는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불릴 정도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펼쳐졌다. 우승후보였던 두 팀이 격돌하며 팽팽한 승부를 보여준 것이다. 반면 생각보다 쉽게 4강에 진출한 팀도 있었다.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바이런 마스터는 손맛이 있는 마스터라 많은 사용자들께서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어느덧 클랜 챔피언십의 4강팀들이 정해져서 8강에서부터 이어진 치열함을 뚫고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4천만원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코어마스터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www.coremaste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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