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온3] 스완지 시티 vs 선덜랜드,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기성용의 활약 기대
2015.02.06 20:02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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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과 국가대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
한국시간 8일(일) 오전 0시,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와 선덜랜드 AFC(이하 선덜랜드)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양 팀은 한 선수로 인해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히 알려져있다. 국가대표 선수인 기성용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3-14 시즌 기성용은 당시 스완지 시티의 감독이었던 '미카엘 라우드럽'과의 불화로 인해 팀에서 기용되지 못햇다. 이에 선덜랜드는 기성용을 임대 영입해 꾸준히 경기에 출장시켰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양팀 모두 좋은 기억이 있는 팀이지만 아쉽게도 최근 분위기는 썩 좋지 못하다.
승승장구하던 스완지는 기성용의 공백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다. 기성용이 아시안컵으로 차출된 후 초반의 기세를 살리지 못하고 리그 9위를 지키고 있다. 목표인 유로파 리그와는 거리가 다소 먼 성적이다. 이에 개리몽크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기성용을 바로 경기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선덜랜드의 최근 분위기도 좋지 않다. 선덜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승점 1점만 얻으며 최악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 반전의 계기는 마련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베터랑 공격수 저메인 데포를 영입한 것이다. 그의 가세로 부족했던 공격력에 힘을 더해질 전망이다.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한 데포와 아시안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기성용, 두 선수 중 어느 선수가 먼저 미소를 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성용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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