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돌풍의 웨스트햄과 일전
2015.02.07 17:22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한국시간으로 9일(월) 1시 15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하 웨스트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가 '불린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 이적설이 불거진 앙헬 디 마리아
한국 시간으로 9일(월) 오전 1시 15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가 '불린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기 위해 갈 길이 바쁜 맨유다. 시즌 초반 돌풍의 주역인 웨스트햄과의 맞대결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영원한 강자는 없다. 한때 프리미어리그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맨유는 리그 3위에 머물러있다. 과거 명성에 비해 초라하기만 한 성적이다. 지난 시즌 감독 교체 등의 홍역을 치른 맨유는 이번 시즌 재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을 분주히 보냈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수비 문제도 계속 제기되고 있어서 수비수들의 각성이 시급하다. 여기에 에이스 앙헬 디 마리아의 이적설까지 불거지면서 구단 내부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웨스트햄의 최근 분위기도 좋지만은 않다. 박싱데이를 포함한 리그 5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5점에 불과하다. 얇은 스쿼드로 인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과 강팀과의 연이은 대결로 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희망은 보인다. 반 할 감독이 3백을 고집하며 맨유의 경기력이 들쑥날쑥 하고 있기 때문이다.
흔들리는 맨유를 잡고 다시 한 번 웨스트햄이 돌풍을 일으킬지, 맨유가 우승을 향한 희망의 끈을 다시 한 번 잡을지 경기 결과가 주목된다.
앙헬 디 마리아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앙헬 디 마리아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1강화/10레벨)
디 마리아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준수한 능력치를 가졌다. 거기에 프리킥, 페널티 킥 등 공격 관련 수치 뿐만 아니라 스피드관련 능력치도 매우 좋기 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좌우 윙에서 상대에게 큰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선수이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