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영웅대전 시즌 X’ 오프라인 대회 성황리 종료
2012.04.16 17:14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넥슨은 지난 14일 용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액션 RPG 엘소드 ‘영웅대전 시즌 X’ 오프라인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얻은 64개의 팀들이 치열한 토너먼트 접전을 펼쳤다. 이날 행사장에는 역대 최다인 400여 명의 유저들이 가족, 친구들과 행사에 참가해 직접 경기에 출전하거나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기존 대회와는 달리 오프라인 대전행사 외에 엘소드 게임 내 등장하는 ‘하멜지역’ 콘셉트에 따라 이벤트 행사장이 설치됐다. 이벤트 행사장에서는 ‘아이샤의 도전’이라는 두더지 게임과 ‘레나의 도전’이라는 활쏘기 게임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 밖에 본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즉석 대전이벤트’ 및 ‘엘소드 코스프레’ 행사 등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본선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놓고 명승부가 펼쳐진 끝에 닉네임 ‘Narrow’와 ‘흑혈음화’의 팀이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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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Narrow’와 ‘흑혈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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