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스마트폰, 노키아 5800 XpressMusic
2010.01.04 14:07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가 스마트폰 구매의향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노키아 5800 XpressMusic`에 대한 구매의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옴니아2`,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애플 `아이폰`과의 경쟁을 통해 나타난 결과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다나와 회원들을 상대로 스마트폰 구매의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삼성 애니콜 SCH-M710(이하 옴니아2)가 9%(77명), 애플 아이폰 3GS(32GB, 이하 아이폰)이 36%(307명), 노키아 5800 XpressMusic(이하 노키아 5800)이 56%(480명)로 `노키아 5800`의 구매의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옴니아2를 선택한 회원들은 옴니아2의 장점으로 "고스펙, OS, AMOLED, t맵"을 들었다. 다나와 아이디 teller는 "옴냐2는 전용요금제 쓸 경우 T맵이 무료죠. 막강 내비게이션 T맵을 쓸 수 있다는건 엄청난 행복이라 봅니다. 또한 윈도모바일 전용 UI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햅틱UI도 꽤 편리합니다. 물론 플래시 기반이라 느리긴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생각보단 일반폰 같은 느낌이 강하죠."이라고 옴니아2 지지이유를 밝혔다. 반면 옴니아2의 문제점으로는 "속도, mp4기능의 축소"등이 지적됐다.
애플 아이폰은 " 풍부한 어플리케이션과 터치감"이 가장 큰 선호 원인으로 나타났다. 다나와 아이디 jean900은 "아이폰이 최고~~ 터치의 부드러움과 수많은 어플, 안정성 모든 점수에서 100점만점에 99점"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이 밖에도 "간지난다(디자인이 세련되고 멋지다), 빠른 속도"등이 아이폰의 장점으로 언급됐다. 반면 아이폰의 문제점으로는 "AS에 대한 불안, 배터리 지속시간, 높은 가격, DMB 기능 부재, 확장 메모리 지원불가"등이 꼽혔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노키아5800은 "가격 대비 성능"에 대한 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와 아이디 idd00은 "스마트폰의 장점은 인터넷사용이죠 거기다가 다른제품의 사양도 다 보유하고 있고요 물론 블루투스나 지상파DMB이동식디스크,GPS기능은 없지만 인터넷으로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노키아5800을 선택했습니다"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반면 단점으로는 "터치감, 속도, 어플리케이션의 양" 등이 언급되었다.
최근 거세게 불고 있는 아이폰 열풍을 감안할 때 `노키아 5800`의 1위는 다소 예상 밖의 결과이다. 물론 일명 `공짜폰`에 가까운 가격도 이런 인기에 영향을 미쳤겠지만 소비자 후기 분석 결과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즉, 쉬운 인터페이스와 변환이 거의 필요없는 멀티미디어 재생능력, 높은 인터넷 활용도 등 알찬 사양을 갖췄다는 것이 추천회원들의 중론이다.
`아이폰`의 경우 섬세하고 부드러운 터치감, 풍부한 어플리케이션, 세련된 디자인 등 `휴대폰에 대한 개념을 바꿀 정도로 혁신적인 경험`이라는 평도 많았으나 배터리와 A/S문제가 구매결정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상통화, DMB 등 부가기능의 부재를 문제삼은 의견은 많지 않았다.
`옴니아2`의 경우 윈도우 모바일 기반이라 엑셀, PPT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또한 T맵 무료이용이라 자가운전자들에게 커다란 장점인데 이러한 특성들은 휴대폰 교체주기가 짧고 주고객인 10-20대보다는 30, 40대 비즈니스맨들에게 어필하는 기능이다. 따라서 설문응답자들의 인구통계적 성향에 따라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기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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