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정식 요원 제이의 신규 스킬 총정리
2015.03.12 11:19게임메카 강정목 기자
12일(목), 정기점검을 통해 클로저스에 '정식요원 제이'가 업데이트 되었다. 클로저스에서는 캐릭터가 성장을 통해 훈련요원, 수습요원, 정식요원으로 전직을 한다. 보다 상위의 요원으로 승급을 해야만 더욱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다음 단계의 전직이 업데이트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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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저스 정식요원 제이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12일(목), 클로저스에 '정식요원 제이'가 업데이트 되었다.
클로저스에서는 캐릭터가 성장을 통해 훈련요원, 수습요원, 정식요원 순으로 전직을 한다. 상위 요원으로 승급을 해야만 더욱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어 전직 업데이트는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이슈다.
오늘 정식요원이 업데이트된 제이는 근접 전투를 담당하는 '파이터'로 빠르고 강력한 연속기와 다양한 잡기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에 업데이트된 정식요원 스킬들 역시 이러한 제이의 컨셉을 잘 살렸다. 지금부터 클로저스의 네 번째 정식요원 제이의 스킬들을 살펴보자.
옥돌자기력은 이제 그만! '카이로 프랙틱'

▲ 새로운 제이의 몹몰이 스킬 '카이로 프랙틱'
첫 번째로 공개된 스킬 '카이로 프랙틱'은 회전하며 돌진, 모든 적을 붙잡아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미스틸테인의 '토네이도'와 매우 흡사한 스킬로 다수의 적을 한곳에 모으는 '몹몰이'로써 뛰어난 성능을 보일 전망이다.
수습요원 단계에서의 제이는 '옥돌 자기력'을 제외하고는 마땅히 다수의 적을 묶을 만한 스킬이 없었다. 이제 '카이로 프랙틱'이 공개되면서 일대 다수의 전투에서 제이가 더욱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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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네이도와는 다르다! 토네이도와는!
'비타민 콤비네이션' 중거리에서도 적을 요리한다

▲ 거리를 격하고 적을 요리할 수 있는 '비타민 콤비네이션'
'비타민 콤비네이션'은 음속을 돌파한 지르기로 전방의 적을 모두 공격하는 스킬이다. 공격 모션은 복싱에서 사용하는 '플리커 잽'과 유사하다. 상당한 거리의 적들도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습요원 단계에서의 제이 스킬은 대부분 근접 공격만 가능했다. 때문에 아처 타입의 적을 상대하거나 'G타워'에서 등장하는 '마룡혼'처럼 자폭을 하는 적을 상대할 때 공략이 어려웠다. 하지만 '비타민 콤비네이션'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보다 수월한 전투가 가능할 것이다.

▲ 공중에서 잽! 잽! 잽!
버릇 없는 몬스터에게는 꿀밤이 약이지! '두통 지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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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꿀밤 한 방이면 두통이 나아지려나 '두통 지압법'
개성넘치는 제이의 기술이름 중에서도 유난히 네이밍센스가 돋보이는 '두통 지압법'은 강력한 꿀밤으로 적의 머리를 때려 공격하는 스킬이다. 제이의 큰 키를 이용, 위에서 아래로 강력한 일격을 내리치는 기술로 높은 대미지가 기대된다.
수습요원 단계에서 제이는 대미지 딜링의 대부분을 '오메가 러쉬'와 '칼슘차징'에 의존해 왔다. 둘 다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 스킬이지만 'G타워' 이후의 높아진 체력의 적들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이번에 등장한 두통지압법을 활용한다면 다소 불만족스러웠던 공격력 부분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전망이다.

▲ 형은 한 대 때린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대만 맞자
최초 등장! 잡기 형태의 결전기 날아오를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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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의 결전기들은 언제나 긴 이름을 자랑한다
정식요원 제이의 결전기는 클로저스에서 등장하는 수많은 결전기 중 유일한 '잡기' 형태의 기술이다. '결전기 날아오를 것 같은 기분'은 전방의 적을 붙들고 뛰어올라 공중에서 두들겨 팬 후 바닥으로 내려친다.
스킬 사용 시 거대한 회오리바람이 일어나며, 다수의 적들을 약 3~5초간 공중에서 붙들어 둔다. 그리고 바닥으로 내려치면서 강력한 대미지를 선사한다. 보스의 상대하기 까다로운 패턴을 캔슬하거나, 다른 유저들과 파티 플레이 시 다수의 적을 오랫동안 잡아두는 용도로 예상된다.

▲ 연출하나는 다양한 결전기들 중에서도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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