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마스터] 14시즌 'TOP10'의 상하향 정보 총정리
2015.03.26 15:14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신규 카드 3천여장이 게임에 추가됐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후 모습을 조사, 정리해 보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더 빠르고 정확해진 득점머신
.jpg)
▲ 호날두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호날두는 골 결정력을 비롯한 슈팅 관련 부분과 피지컬이 소폭 증가했다. 특히 강점인 가속력이 더 높아져 예전보다 빠른 침투와 드리블 돌파가 가능해졌다. 하향된 능력치는 짧은 패스와 대인 수비로 그 폭이 적어 실제 체감은 크게 느끼지 못할 정도다.
디에고 코스타, 피지컬 소폭 상향
.jpg)
▲ 디에고 코스타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코스타는 헤딩과 점프, 밸런스가 1씩 상승했다. 이외에도 태클, 적극성, 위치 선정, 발리 슛 등 다양한 부분이 상향되었으나 총 변화량은 적어 실제 체감에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손흥민, 이제는 오른발잡이!
.jpg)
▲ 손흥민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손흥민은 대부분의 능력치가 상승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야로 무려 9나 올랐고, 1강화 1레벨 기준 87로 책정됐다. 해당 수치는 피파온라인3의 모든 선수 중 탑 급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크로스와 밸런스가 4씩 증가해 측면 자원으로써의 능력이 증가했다.
특이 사항은 주발 변경이다. 과거 손흥민은 왼발이 주발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패치 이후 오른발로 변경되었다. 단, 양발잡이인 점은 동일하다.
가레스 베일, 큰 변화 없이 현상 유지
.jpg)
▲ 베일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가레스 베일은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변경된 사항이 거의 없다. 슛 파워와 반응 속도, 스태미너가 1씩 증가했지만, 골 결정력은 1 감소했다. 이외 사항은 패치 이전과 모두 동일하다.
14시즌 리오넬 메시, 약발 3에서 4로 상향
.jpg)
▲ 메시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메시는 일부 능력치가 상향되었다. 적극성이 +3으로 가장 많이 올랐지만, 기존 수치가 낮아 효과는 적은 편이다. 그외 사항으로는 민첩성이 +1, 짧은 패스 +1, 그리고 긴 패스가 2 증가했다.
이처럼 메시는 능력치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신체조건은 모두 상향됐다. 신장이 1cm 증가해 170cm가 되었고, 몸무게 역시 72kg으로 예전보다 무거워졌다. 게다가 오른발이 3에서 4로 상향되어 약발에 대한 단점이 크게 보완됐다.
루이스 수아레즈, 패스 능력치 크게 올라
.jpg)
▲ 수아레즈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수아레즈는 연계 관련 부분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짧은 패스가 3 증가해 공격형 미드필더 못지 않은 패스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다만 최전방 공격수에게 중요한 골 결정력이 하락한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신체조건도 상향되었다. 키는 1cm 자란 182cm, 몸무게는 4kg 증가해 85kg으로 설정됐다.
폴 포그바, 슈팅 능력 크게 증가
.jpg)
▲ 포그바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포그바는 공격 성향이 짙어졌다. 슈팅을 비롯해 피지컬, 스피드가 모두 증가했지만, 수비 능력치는 하락했다. 따라서 예전처럼 포그바를 CDM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려우며, CM과 CAM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마르, 신체조건만 변경
.jpg)
▲ 네이마르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네이마르의 능력치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유일한 변경점은 신체조건으로 키가 1cm 줄어들고, 몸무게가 4kg 증가했다.
네마냐 마티치, 특급 CDM으로 위치 상승

▲ 마티치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마티치는 모든 능력치가 골고루 상승했다. 특히 기존에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수비 관련 부분이 모두 상향, CDM 포지션에서의 성능이 증가했다. 게다가 속력과 피지컬도 함께 증가한 덕분에 WC 야야 투레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선수로 위치가 격상했다.
기성용, 제공 장악력 증가
.jpg)
▲ 기성용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기성용은 헤딩과 점프가 크게 증가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큰 키에 비해 제공 장악력이 떨어졌지만, 패치 이후 헤딩을 통한 득점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수비 관련 능력치도 상향됐다. 태클과 가로채기가 각각 4, 5 상승해 CDM으로의 활용도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기존의 강점이었던 짧은 패스와 긴 패스가 하향되었고, 드리블 능력치도 1 감소했다.
SNS 화제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3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4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5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6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7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8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9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
10
AI 시대, 인간의 일은 나사 분류 뿐? '로우 밸류 잡' 공개
많이 본 뉴스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5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6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7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8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9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10
용의 힘 받은 여기사, 로아 ‘가디언나이트’ 10일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