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WGL] e스포츠팬 운집한 그랜드 파이널 현장
2015.04.25 21:56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25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월드오브탱크 WGL 2015 그랜드 파이널(이하 WGL 2015)'이 막을 올렸다. 지난 수 개월 동안 진행된 치열한 경쟁 끝에 12개 팀이 선정됐고, 전세계 최강을 가리는 마지막 승부가 시작되었다.
1,800여명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 현장은 '월드 오브 탱크' e스포츠팬들로 가득찼다. 워게이밍은 이번 'WGL 2015'에 방문할 총 관객 수를 약 18,0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해 'WGL 2015'은 12,000명이 방문했다. 게임메카는 인파로 가득찬 경기장의 모습과 한국 대표 '아레테' 경기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 'WGL 2015' 그랜드 파이널이 개막했다
▲ 경기 개막 전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 준비 장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 빅터 키슬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워게이밍 현 상황과 목표를 설명했다
▲ 설명 도중 스마트폰을 꺼내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 프레스 컨퍼런스 종료 이후 12개 대표팀이 한 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 개막 행사를 빛낸 미모의 진행 요원
▲ 지난 대회 우승팀 '나비'가 개막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 개막전에 나선 한국 대표팀 '아레테'
▲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모인 해설진들
▲ '월드 오브 탱크' e스포츠팬들로 가득한 관객석
많이 본 뉴스
- 1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2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3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4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5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6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7 크로노 트리거 느낌 RPG ‘쓰레드 오브 타임’ 공개
- 8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9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10 [순정남] 플탐 10분 내외, 충격적 반전 게임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