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파이널판타지14 CBT, 뛰어난 그래픽이 압권!
2015.06.11 14:45게임메카 김선명 기자
6월 11일(목) 오후 6시, '파이널판타지14'의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가 시작했다.
액토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파이널판타지14'는 이번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여러가지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CBT에는 무려 15만 명의 참가자가 몰려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파이널판타지14'는 기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와 달리 MMORPG로 제작되어 일본과 유럽, 미국 등지에서 서비스 중에 있다. 현재 글로벌 서버 기준 25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MMORPG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이널판타지14'의 CBT는 11일(목)부터 4일간 진행되며, 13, 14일에는 CBT에 당첨되지 못한 유저들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게임메카는 '파이널판타지14'의 CBT 현장에 참가, 게임 인터페이스와 콘텐츠를 이미지로 정리해 보았다. 림사 로민사를 중심으로 한 게임 내 다양한 모습을 확인해보자.
▲ 접속 직후 연출된 인상적인 오프닝 영상
▲ '파이널판타지14'의 캐릭터 생성 화면
▲ 커스터마이징 화면. 여러 부위를 조절할 수 있었다
▲ '파이널판타지14'의 독특한 시스템 생일
▲ 수호신 별로 세부 능력치가 조금씩 다르게 설정된다
▲ CBT 1일차에는 사용자가 몰려 약간의 대기시간이 발생했다
▲ 몇 가지 이벤트는 건너뛸 수 없었다
▲ 여자 캐릭터라 그럴까? 작업을 거는 남자들이 많았다
▲ 드디어 림사 로민사에 도착!
▲ 림사 로민사의 아름다운 풍경
▲ 모험가들의 서막이 시작된다
▲ 간단한 조작은 튜토리얼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 뛰어난 배경과 캐릭터 그래픽이 인상적
▲ 캐릭터의 감정 표현은 기자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 에테라이트와 교감하면 특정 지점으로 귀환하는 '데존'을 사용할 수 있다
▲ 데존을 시전하면 등록된 에테라이트로 귀환할 수 있다
▲ 특정 지역에 도달하면 돌발 임무에 참여할 수 있다
▲ 벌써부터 전투에 돌입 중인 유저들
▲ 제가 한 번 잡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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