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Xbox360 팬들과 ‘앨런 웨이크’ 개발자 만남 진행
2010.04.16 18:16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앨런 웨이크(Alan Wake)’의 정식 발매를 앞두고, Xbox360 열혈 팬들에게 오는 4월 26일 ‘앨런 웨이크’의 개발 총괄자인 오스카리 헤키넨(Oskari Häkkinen)과의 만남을 주선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중에 정식 발매 예정인 ‘앨런 웨이크’는, 유명 게임인 ‘맥스페인’의 개발사 ‘레메디’사가 수년에 걸쳐 개발하고 제작한 블록버스터급 게임으로, 지금껏 소개되지 않았던 ‘심리 액션 스릴러’라는 색다른 장르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드(미국 드라마)’의 요소 및 구성을 반영한 스토리 라인과 생생한 그래픽을 담고 있다. 게이머들은 ‘앨런 웨이크’를 통해 게임 자체의 즐거움과 더불어, 한편의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듯한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번 팬 미팅에 참가하는 모두에게는 ‘앨런 웨이크’ 게임 속 무기로 등장하는 플래시를 특별 제작해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3일까지 하단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신청자에 한해 100명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발자와의 만남은 오는 26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