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게임콘텐츠 이제 들고다니면서 본다
2010.05.03 14:58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업계 최초로 자사가 운영 중인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급변하고 있는 인터넷/게임 환경 속에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한 단계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웹 서비스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 환경에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모바일 피망(m.pmang.com)에 접속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이번 서비스는 각 게임별 커뮤니티와 피망 유튜브 브랜드채널 동영상 콘텐츠,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피망 PC방 검색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에이지 오브 코난’, ‘배틀필드 온라인’, ‘FIFA 온라인 2’, ‘슬러거’, ‘스페셜포스’, ‘아바(A.V.A)’ 등 총 6개 게임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중 MMORPG, FPS, 캐주얼게임 등 피망 전체 게임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개인화, 소셜 네트워크, 위치기반 서비스 등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새로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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