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 소울 토너먼트] 이재성, 치열한 접전 끝에 신승
2015.07.23 20:49 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23일(목),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2015 시즌2(이하 블소 토너먼트)'의 8강 1회차 경기가 용산 e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 노련한 운영으로 승리를 거둔 이재성
23일(목),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2015 시즌2(이하 블소 토너먼트)'의 8강 1회차 경기가 용산 e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최고의 명경기가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양 선수는 시소게임을 벌이며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였다.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는 노련한 운영을 선보인 이재성에게 돌아갔다. 그는 상대의 집요한 돌진에도 굴하지 않고 거리를 유지해 승리를 거두었다.
집요함으로 무장한 한준호의 경기력은 대단했다. 각종 저항기를 앞세운 그는 상대를 끈질기게 따라붙어 피해를 주었다. 이재성이 장기인 드리블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내려 하였으나, 한준호의 집요함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첫 세트에서 패배한 이재성이었지만, 기세만큼은 내주지 않았다. 초반부터 '화련장'을 사용해 한준호의 생명력을 뽑아낸 그는 맹공을 가했고, 한준호를 끊임없이 압박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어진 세트 초반에는 한준호가 웃었다. 각종 상태 이상기와 연계기를 꽂아넣으며 이재성의 생명력을 절반가량 뽑아낸 것이 주효했다. 하지만 경험의 힘은 놀라웠다. 이재성은 노련한 운영을 선보이며 검사를 압박했고, 1분 20초에 상대를 마무리해 다시 한 번 앞서나갔다.
두 세트를 연달아 내준 한준호였지만, 그 역시 대단한 경기력을 펼쳤다. 초반부터 이재성이 내력을 쏟아부으며 강한 압박을 펼쳤으나, 이를 효율적으로 막아내 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끈질기게 상대에게 따라붙은 한준호는 2분 10초경 상대를 쓰러트리며 경기를 파이널 세트로 이끌었다.
팽팽한 경기를 펼쳤던 양 선수는 마지막 세트에서도 명승부를 펼쳤다. 경기 초반 이재성이 한준호의 실수를 포착해 31연타를 성공, 승기를 점했다. 한준호가 반격을 가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초반에 벌어진 생명력의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 8강 1회차 4경기 기준 순위
1위: 권혁우(린검사), 1승 0패 3RP1위: 박진유(암살자), 1승 0패 3RP3위: 윤정호(기공사), 1승 0패 1RP3위: 이재성(기공사), 1승 0패 1RP5위: 한준호(검사), 0승 1패 -1R5위: 김신겸(주술사), 0승 1패 -1RP8위: 김정환(주술사), 0승 1패 -3RP8위: 강덕인(권사), 0승 1패 -3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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