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혼두라` PSN과 XBLA로 돌아온다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된 고전 게임 ‘혼두라: 하드코어’의 후속 작품이 다운로드 콘텐츠 형식으로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드코어: 업라이징’은 ‘혼두라: 하드코어’의 후속 작품으로, ‘길티 기어’, ‘블레이 블루’의 제작사인 아크시스템웍스에서 개발 중이며, PSN, XBLA, Wii Ware로 발매된다.

▲ 현재 개발 중인 `하드코어: 업라이징`의 스크린샷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된 고전 게임 ‘혼두라: 하드코어’의 후속 작품이 다운로드 콘텐츠로 출시된다.

‘혼두라’는 1987년 코나미에서 출시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사실적인 모션과 레이저, 화염 방사기, 샷건 등 다양한 무기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후 패미콤을 거쳐 94년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된 ‘혼두라’의 외전 ‘혼두라: 하드코어’는 스릴감이나 캐릭터성 등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드코어: 업라이징’은 ‘혼두라: 하드코어’의 후속 작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드코어: 업라이징’은 ‘길티 기어’, ‘블레이 블루’의 제작사인 아크시스템웍스에서 개발 중이며, PSN, XBLA, Wii Ware로 발매된다. ‘하드코어: 업라이징’은 오리지날의 특징인 ‘벽 형태의 보스’, ‘넓게 퍼지는 총알’ 등이 충실히 재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드코어: 업라이징’은 2010년 겨울 발매 예정이며, 올 E3에서 상세 정보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