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하는 즐거움으로 장애 극복! 넥슨커뮤니케이션즈
2012.04.30 13:10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넥슨커뮤니케이션즈가 게임 업계 및 부산 지역 기업 중 처음으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됐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고용의무사업주(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의 장애인고용률 산정 시 인정해주는 제도로 장애인 근로자 수 등 필요한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지역 사회 균형 발전’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 넥슨이 설립한 자회사로, 현재 직원은 40여 명(4월 현재)이며 직원 중에 2/3가 장애인이다. 특히 주력 사업부서인 운영팀은 인원의 96%가 장애인이며, 이 중에서 중증장애인은 74%에 이른다.
장애와 상관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직원들. 게임메카는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모습과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
넥슨커뮤니케이션즈가 입주한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BCC)
▲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입구
▲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사무실 전경
▲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
▲
몸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지지대
▲
화장실과 샤워실에도 배려가 보인다
▲
안락한 휴게실
▲
직원끼리 담소를 나누는 휴식 공간
▲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는 교육장
▲
회사 곳곳에서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
▲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 직원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2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3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4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5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6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7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8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9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10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