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차기 유망주 RPG ‘블러드레이드’ 사전등록 개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RPG ‘블러드레이드’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블러드레이드’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액션RPG로 200여 개 던전, 직업별 특화 스킬, 1vs1 결투, AOS에서 따온 3vs3, 10인 난투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각 직업은 5가지 스킬을 조합해 연계공격은 물론 파티 플레이 시 보다 전술적인 행동까지 가능하다

▲ '블러드레이드'가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RPG ‘블러드레이드’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제공한다고 5일(수) 밝혔다.
‘블러드레이드’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액션RPG로 200여 개 던전, 직업별 특화 스킬, 1vs1 결투, AOS에서 따온 3vs3, 10인 난투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각 직업은 5가지 스킬을 조합해 연계공격은 물론 파티 플레이 시 보다 전술적인 행동까지 가능하다.
넷마블게임즈는 ‘블러드레이드’ 출시 전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사전등록을 제공한다. 해당 페이지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출시 당일 곧바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골드, 100개 다이아, ‘바람코스튬’ 등이 제공된다.
사전등록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이벤트 페이지 공유 기능을 이용해 지인에게 ‘블러드레이드’를 알리면 된다. 링크를 가장 많이 공유한 유저에게는 현금 100만 원, 2등부터 5등까지는 50만 원, 6등부터 30등까지는 2만 원이 각각 제공된다. 단 3명에게만 링크를 공유해도 추첨을 통해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블러드레이드’는 화려한 스킬과 뛰어난 타격함, 다채로운 PvP 콘텐츠로 뛰어난 액션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레이븐’,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을 통해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러드레이드’를 넷마블의 대표 RPG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달 중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블러드레이드’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블러드레이드’는 오는 9월 안드로이드, iOS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러드게이드’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loodrai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