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 전에 보는 챔피언 공략] KT 스코어의 정글 엘리스 템트리
2015.08.19 12:28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오는 08월 29(토), ‘KOO Tigers’와 5경기의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둔 ‘KT Rolster(이하 KT)’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결승전(이하, 롤챔스 결승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자 ‘SKT T1(이하 SKT)’과 맞붙는다. 롤챔스 결승전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온게임넷으로 생중계된다.
게임메카에서는 롤챔스 결승전을 보기 전 선수들이 사용한 룬, 특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롤챔스 결승전을 관람하기 앞서 선수들의 템트리를 참고해 실제 랭크 게임에서 활용해보자. 아래는 지난 8월 08일(토) 있었던 섬머 풀리그 48회차 2경기 3세트에서 KT의 정글러 스코어의 엘리스로 사용한 템트리 공략이다.
▲ 최근 반복된 상향 패치로 픽밴률이 대폭 증가한 '엘리스'
스코어의 엘리스 특성
스코어의 엘리스 룬
스코어의 엘리스 스킬트리
스코어는 빠른 정글링 이후 적 챔피언을 습격하기 위해 3레벨까지 ‘위험한 새끼 거미/광란의 질주(W) -> 신경독/독이빨(Q) -> 고치/줄타기(E)’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아군 서폿과 함께 꾸준히 라인 습격을 시도해 아군 라이너들의 성장을 도왔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주 공격 기술의 피해량을 높이기 위해 ‘신경독/독이빨(Q)’과 ‘위험한 새끼 거미/광란의 질주(W)’를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거미 형태(R)’는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스코어의 엘리스 스킬트리
스코어의 엘리스 템트리
스코어는 정글 사냥에 필수인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정글러 아이템으로 ‘추적자의 검: 룬글레이브’를 조합하기 위해 ‘광휘의 검’을 우선 맞췄고, 이후 ‘시야석’을 추가해 아군 라이너들의 부족한 와드 설치를 도왔다. 후반 완성 아이템은 최전방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란두인의 예언, 밴시의 장막,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등을 추가해 생존력을 높였다.
스코어의 엘리스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게임메카에서는 선수들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롤 전적 검색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롤 전적 검색 콘텐츠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선수들의 템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롤 전적 검색 콘텐츠를 활용하면 주로 사용하는 룬과 특성도 살펴볼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블랙 프라이데이, 게임기와 게임 할인 정보 모음
- 6 2D와 3D의 만남, 팰월드 X 테라리아 컬래버 발표
- 7 롤 첫 뽑기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 유저 반응 갈려
- 8 닌텐도, 2026년 중국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중단
- 9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 10 배틀필드 느낌, 배틀그라운드 사녹 곳곳이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