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와 유비가 한 팀? 영웅 육성 RPG ‘시간탐험대’ 글로벌 출시

▲ '시간탐험대'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7일(목), 모바일 RPG 신작 '시간탐험대'를 글로벌 134개국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고 전했다.

 

'시간탐험대'는 역사와 신화, 동화 속 영웅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시공간을 초월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다채로운 테마와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모드’, 자신이 보유한 파티의 힘을 시험하며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간의 미궁’, 타 유저와 실력을 겨루는 ‘결투장’ 등의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유저들은 여러 형태의 전투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삼국지’, ‘원탁의 기사’, ‘라그나로크’ 등 다양한 콘셉트로 마련된 300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다. 전사, 기사, 도적, 마법사, 궁수, 사제 등 6개 직업으로 구분된 여러 캐릭터의 조합을 통해 버프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게임 플레이 중 ‘토르’와 ‘제우스’ 캐릭터를 모아 ‘천둥과 번개’ 버프를 일으키는데 성공하는 모든 유저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필요한 크리스탈을 200개씩 제공한다. 또,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전원에게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고, 퀴즈 대회도 진행해 정답자에게 고급 영웅 소환권, 아이템 소환권을 증정한다.

 

'시간탐험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milet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