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휩쓴 모바일 FPS ‘백발백중’ 사전 등록 개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 사전 등록을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백발백중'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슈팅게임 '전민돌격'을 현지화한 작품으로, 온라인 FPS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모바일 환경에서 높은 완성도로 구현하고 난제로 꼽혔던 조작 시스템을 모바일에 맞게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 '백발백중' 트레일러 (영상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 사전 등록을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진행한다고 1일(화) 전했다.

'백발백중'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슈팅게임 '전민돌격'을 현지화한 작품으로, 온라인 FPS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모바일 환경에서 높은 완성도로 구현하고 난제로 꼽혔던 조작 시스템을 모바일에 맞게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하는 ‘미션모드’, 한계에 도전하는 ‘무한모드’를 다양한 난이도로 제공하고, 1대1, 2대2 대전, 4명이 한 팀을 이뤄 거대 보스를 물리치는 레이드모드 등을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넷마블은 '백발백중' 사전 등록을 마친 유저에게 영구 사용할 수 있는 총기 아이템과 300개 다이아(게임재화)를 증정한다. 아울러, '백발백중' 공식카페 회원으로 가입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백발백중' 인트로 영상도 공개했다. 인트로 영상은 테러조직 코브라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특수부대 요원이 집결한다는 ‘백발백중’의 세계를 담고 있으며, 주요 캐릭터와 게임에 대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넷마블은 이정호 본부장은 “‘백발백중’은 스피디한 액션, 친구와 함께 경쟁 또는 협업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캐주얼 슈팅게임”이라며 “온라인 FPS게임의 대표주자 ‘서든어택’처럼 ‘백발백중’이 모바일 대표 슈팅게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0월 중 '백발백중'을 출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안드로이드/iOS)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백발백중' 사전 등록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