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게임 `9이닝 프로야구` 앱스토어 1위 기록!
2010.10.11 13:40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애플 앱스토어 ‘Role Playing‘ 장르에서 국산 야구 게임이 1위에 올랐다.
컴투스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인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이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 중 ‘Role Playing‘ 장르 1위(미국 기준)에 올랐다고 밝혔다.
야구 게임이 ‘Role Playing‘ 장르에서 1위를 한 건 이색적인데, 이는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이 게임 내에서 선수들을 모집하고, 육성하거나 능력치를 조합하는 등 Role Playing적인 요소를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 앱스토어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할 때 ‘Games’ 카테고리 내에 장르를 2개까지 함께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컴투스는 Role Playing적인 특성도 함께 가지고 있는 야구 게임인 ‘9 Innings: Pro Baseball 2011’를 ‘Sports’ 장르와 함께 ‘Role Playing’ 장르에도 함께 등록했다.
컴투스에서는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의 이 같은 인기가 실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780명의 실제 선수들의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하는 등 게임의 높은 리얼리티가 미국 야구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덕분으로 보고 있다.
‘9 Innings: Pro Baseball 2011’과 컴투스의 다른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NS 화제
-
1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2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3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4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5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6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7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8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9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
10
더 게임 어워드 2025년 GOTY는 ‘33 원정대'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2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3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6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7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8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
9
“내년 3월 어렵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정식 출시 또 연기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