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2011프로야구`, 국내 스마트폰서도 인기
2010.11.15 19:30게임메카 문승현 기자

`게임빌`은 T스토어에 출시된 자사의 `2011프로야구`가 하루 만에 유료 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올라섰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전부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2011프로야구`는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현재 최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서 국내 일반폰 시장에 출시되어 이동통신 3사 및 각종 차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데에 이어 이제 그 인기를 국내 스마트폰 시장까지 넓혀가고 있는 셈이다.
신작 `2011프로야구`는 스마트폰의 풀-스크린 전체 화면에서 터치감을 살려 빠르게 전개되는 게임성이 가장 큰 인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게임빌이 최근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한 `Baseball Superstars® 2011`이 출시 이틀 만에 유료 게임 스포츠와 RPG 장르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하고, 전체 애플리케이션 `매출 순위`에서도 5위를 기록하고 있어 최근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게임빌`의 행보가 부각되고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이성필 팀장은 "최근 선보인 `프로야구 시리즈`와 `제노니아 시리즈` 등 간판 게임들이 국내/외 일반폰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동시에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스마트폰 환경과 시장에 최적화 된 게임들로 급성장하는 모바일게임 산업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 편, T스토어 유료 게임 1위에 오른 `2011프로야구`에 이어 게임빌의 간판 RPG인 `제노니아3`도 3위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6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