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3DS용 ‘내맘대로 프린세스 컬렉션’ 한국어판 출시

사이버프론트코리아가 3DS게임 ‘내맘대로 프린세스 컬렉션’ 한국어판을 다운로드 전용으로 30일 발매했다. ‘내맘대로 프린세스 컬렉션’은 2009년 일본 스타피쉬SD에서 제작한 ‘내맘대로 프린세스’ 시리즈의 6주년 기념작이다. 이 게임에는 첫 번째 타이틀인 ‘프리티’부터 최신작인 ‘앤티크’까지 총 5개 작품이 담겨있다. 플레이어는 레이스와 리본이 가득 달려있고 예쁜 장식들이 많은 로맨틱한 콜렉션의 ‘프리티’부터 흑백을 기본으로 신비한 양복과 소도구로 매니쉬한 분위기의 ‘고딕’, 프릴과 커다란 리본의 ‘로리타’, 기품 있는 드레스와 티아라 등의 ‘프린세스’, 19세기 풍 비스크돌 스타일의 ‘앤티크’ 등 총 600종류 이상으로 구성된 의상과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인형을 꾸밀 수 있다.

▲ '내맘대로 프린세스 컬렉션' 로고 (사진제공: CFK)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가 3DS게임 ‘내맘대로 프린세스 컬렉션’ 한국어판을 다운로드 전용으로 30일 발매했다.

‘내맘대로 프린세스 컬렉션’은 2009년 일본 스타피쉬SD에서 제작한 ‘내맘대로 프린세스’ 시리즈의 6주년 기념작이다. 이 게임에는 첫 번째 타이틀인 ‘프리티’부터 최신작인 ‘앤티크’까지 총 5개 작품이 담겨있다.

플레이어는 레이스와 리본이 가득 달려있고 예쁜 장식들이 많은 로맨틱한 콜렉션의 ‘프리티’부터 흑백을 기본으로 신비한 양복과 소도구로 매니쉬한 분위기의 ‘고딕’, 프릴과 커다란 리본의 ‘로리타’, 기품 있는 드레스와 티아라 등의 ‘프린세스’, 19세기 풍 비스크돌 스타일의 ‘앤티크’ 등 총 600종류 이상으로 구성된 의상과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인형을 꾸밀 수 있다.

여기에 3DS에 맞춰 인터페이스가 새롭게 변경됐으며, 시리즈의 메인 테마 중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배경 음악으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인형을 만드는 것 외에도 ‘꾸미기’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나만의 인형에 배경과 틀, 스티커 등을 붙여 꾸미거나 3DS의 카메라로 함께 사진을 찍어 저장한 그림을 블로그에 올리는 등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내맘대로 프린세스 컬렉션’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닌텐도 e숍을 통하여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됐으며, 가격은 15,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프론트코리아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C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