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과 연출에 호평, 넥슨 모바일 RPG 'HIT' 테스트 종료

넥슨은 6일,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신작 ‘HIT(히트)’프리미엄 사전 테스트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전 테스트는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HIT’의 다양한 게임 모드, UI, 실시간 콘텐츠 등을 집중 점검했다

▲ 'HIT' 사전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일,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신작 ‘HIT(히트)’프리미엄 사전 테스트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전 테스트는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HIT’의 다양한 게임 모드, UI, 실시간 콘텐츠 등을 집중 점검했다.

 

테스트 기간 중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95% 이상이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 연출에 만족을 표했다. 여기에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와 캐릭터 육성,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시나리오 등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넥슨은 테스트 참가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한층 강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2015년 내 'HIT'를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HIT’는 ‘리니지2’, ‘테라’ 등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 찍기’ 등 다양한 액션과 자유도 높은 스킬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HI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