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러스 고별전, LGD전에서 사용한 나르 공략
2015.10.11 02:46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0월 11일(일), 'Team Solo Mid(TSM)'과'LGD Gaming(LGD)'의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 풀리그 7일 차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롤드컵은 5.18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OGN과 아프리카 TV,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됐다.
북미 TSM의 베테랑 탑 라이너 다이러스가 이번 롣드컵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그는 지금까지 6번의 LCS 결승에 올랐으며 5번의 롤드컵 출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다이러스의 은퇴 경기는 이번 롤드컵 D조 마지막 경기인 LGD전이었다. 나르를 꺼낸 다이러스는 분전하며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다이러스는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나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유럽 팬들은 다이러스와 TSM을 연호하며 그의 앞날을 축복해주었다.
게임메카는 이번 롤드컵에서 고별전을 치른 다이러스의 나르를 분석해보았다. 다이러스의 나르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다이러스가 은퇴전에서 사용한 나르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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