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롤점검 완료, '핫'한 다리우스 하향 예정
2015.10.13 18:58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이번 5.20 패치는 지난 5.19 패치와 같이 소규모 밸런스 조절이 이루어졌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과의 괴리감을 좁히기 위한 라이엇의 방편이다.




▲ 14일 롤점검 후 등장 예정인 그림자 불꽃 킨드레드 스킨
14일(수), 리그 오브 레전드가 롤점검을 실시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5.20 패치는 지난 5.19 패치와 같이 소규모 밸런스 조절만이 이루어졌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과의 괴리감을 좁히기 위한 라이엇의 방편으로 분석된다.
큰 밸런스 패치는 이뤄지지 않지만, 지난 패치에 추가 예정이었던 신규 챔피언 킨드레드가 이번 버전에서는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는 탐 켄치 이후 약 3개월 만에 등장하는 신규 챔피언으로 강력한 대미지 딜링과 날쌘 움직임이 강점이다.
또한, 롤드컵에서 '핫'한 챔피인 다리우스가 소폭 하향된다. 조정되는 것은 주력 스킬인 학살(Q)의 도끼날 폭이다. 공격 범위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다리우스의 체력 수급 능력이 다소 저하될 예정이다. 하지만 특유의 딜링 능력과 성능은 여전하므로, 당분간 '필밴' 챔피언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도의 타오르는 고통(W)과 피학증(E)에도 스킬 변동이 일어나 픽률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블린은 주력 이동기인 어둠의 광기(W)에 마나 소모가 추가되어 픽률이 다소 하락할 전망이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롤점검 이후 신규 준 전설급 스킨 3종이 추가되었다. 스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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