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첫 업데이트 진행, 핵심은 '미로 던전' 개선
2015.10.15 16:08게임메카 진혜지 기자

▲ 첫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이마
15일(목), KOG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MMORPG 아이마의 첫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업데이트의 핵심은 총 30여 개의 크고 작은 오류 수정이다.
먼저 간헐적으로 입장 시간이 초기화가 되지 않았던 '미로 던전' 문제가 수정되었다. 그리고 이제 '미로 던전'에서 최고급 합성제, 연마제, 향신료와 같은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이 드롭되지 않는다.
전장 콘텐츠도 많은 부분이 변경됐다. 몬스터 처치 시 전장 버프가 적용되지 않았던 점, 개인전에서 이지스의 '수호의 방패'를 사용하면 마법사의 스킬이 방패의 정령에 타겟팅되는 문제 등 그간 불편을 느꼈던 사항이 개선됐다.
캐릭터와 가디언의 스킬 역시 조정됐다. 야수전사의 경우 결투장에서 방어력 조정을 받지 못한 오류가 고쳐졌고, '일격' 스킬 마스터 시 분노가 회복되도록 효과가 변경됐다. 그리고 아이언 디펜더와 뱀피릭 스피어 관련 문제와 함께 궁수 역시 일정 부분 조정이 가해졌다.
이외에도 길드 미션이 변경되지 않는 부분과 능력치가 없던 칭호 문제 해결 등 여러 부분이 변경되었고, 일시적으로 개인 거래가 제한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역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간헐적으로 입장 시간이 초기화가 되지 않았던 '미로 던전' 문제가 수정되었다. 그리고 이제 '미로 던전'에서 최고급 합성제, 연마제, 향신료와 같은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이 드롭되지 않는다.
전장 콘텐츠도 많은 부분이 변경됐다. 몬스터 처치 시 전장 버프가 적용되지 않았던 점, 개인전에서 이지스의 '수호의 방패'를 사용하면 마법사의 스킬이 방패의 정령에 타겟팅되는 문제 등 그간 불편을 느꼈던 사항이 개선됐다.
캐릭터와 가디언의 스킬 역시 조정됐다. 야수전사의 경우 결투장에서 방어력 조정을 받지 못한 오류가 고쳐졌고, '일격' 스킬 마스터 시 분노가 회복되도록 효과가 변경됐다. 그리고 아이언 디펜더와 뱀피릭 스피어 관련 문제와 함께 궁수 역시 일정 부분 조정이 가해졌다.
이외에도 길드 미션이 변경되지 않는 부분과 능력치가 없던 칭호 문제 해결 등 여러 부분이 변경되었고, 일시적으로 개인 거래가 제한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역은 다음과 같다.

▲ 15일(목), 진행된 업데이트 상세내용
한편, 아이마는 첫 업데이트 적용과 함께 향후 계획 일부를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일) 임시점검 전 반복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스킬 경험치를 회수, 캐릭터 레벨에 맞게 조절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할 때 스킬 경험치를 획득하고, 크리스탈을 통한 스킬 경험치는 30레벨까지만 적용되도록 시스템이 변경된다. 해당 사항은 다음 주 정기점검을 통해 적용될 것으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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