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챔피언 공략, SKT 페이커의 미드 라이즈 템트리
2015.10.16 00:50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한국 시각으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조별예선이 모두 마무리되고 8강에 진출할 팀이 가려졌다. 8강에는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쿠 타이거즈 등 3팀을 비롯해 유럽의 프나틱과 오리진, 중국의 EDG, 대만이 ahq e스포츠 클럽과 플래시 울브즈가 진출해 4강전 자리를 놓고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 롤드컵 8강 일정 및 대진표
게임메카에서는 롤드컵 경기를 보기 전 롤드컵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사용한 룬, 특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롤드컵을 관람하기 앞서 롤드컵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템트리를 참고해 실제 랭크 게임에서 활용해보자. 아래는 지난 10월 03일(토) 롤드컵 조별 예선 C조 5경기에서 SKT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가 라이즈로 사용한 템트리 공략이다.
페이커의 라이즈 템트리 및 룬, 특성
▲ 마나를 기반으로 적을 공격하는 챔피언 '라이즈'
페이커는 초반 라인전부터 적극적인 전투를 하기 위해 4레벨까지 ‘과부하(Q) -> 룬 감옥(W) -> 주문 흐름(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초반부터 ‘과부하(Q) -> 룬 감옥(W) -> 주문 흐름(E) -> 과부하(Q)’ 콤보를 사용해 견제를 했다. 완성 아이템은 라이즈에게 필수인 ‘영겁의 지팡이, 대천사의 지팡이’를 우선 맞췄으며, 이후 ‘헤르메스의 발걸음: 왜곡’을 추가해 소환사 주문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페이커는 정수에 ‘이동 속도 증가’ 룬을 착용해 기동력을 높였으며, 문양에 9개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룬을 선택해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 챔피언 분석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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