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컨트롤러 `텍타일플러스` 정식 출시
2011.01.17 17:48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조이트론은 일본에서 개발된 스마트폰 컨트롤러 `텍타일플러스`를 1월 14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텍타일플러스`는 조이트론이 일본 제조사와 독점공급 계약을 맺고 출시했다.
`텍타일플러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갤럭시S와 같은 스마트폰에서 게임 조작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돌기가 있는 필름 스타일로 제작되어 있으며, 일반 조이패드의 8방향 십자키와 버튼의 느낌을 손가락의 감각으로 실감나게 느끼게 해준다.
에뮬게임 등 다양한 게임에서 본인이 어떤 조작을 하고 있으며, 조작이 가해졌는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며, 특히 스트리트파이터 등 대전액션류의 게임에서의 기술 구사 등에서 그 진가가 발휘된다. 정전흡착방식으로 만들어져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으며, 2세트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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