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가 홍보한다, 영웅의 군단 '리버스' 사전 예약 시작

▲ '영웅의 군단' 리버스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0일,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RPG ‘영웅의 군단' 콘텐츠 업데이트 ‘리버스’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하고, 새로운 홍보 모델 ‘AOA’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11월 말 예정된 이번 ‘리버스’ 업데이트는 ▲ 신규 콘텐츠 ‘신화강림’ 도입 ▲ ‘신화 레이드’와 ‘유적 탐사’ 개편 ▲ 4막 5장 ‘최후의 날’ 시나리오 공개 ▲ 장비 규칙 변경 및 ‘주문각인’ 삭제 등으로 진행된다. 

▲ '영웅의 군단' 리버스 사전 예약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업데이트에 앞서 이달 25일까지 ‘리버스’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5시즌 전설 티켓(선택형)’과 100% 즉석 선물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유저들이 SNS에 이벤트를 공유할 때마다 ‘7시즌 전설 티켓(선택형)’ 등 즉석 선물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리버스’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걸그룹 ‘AOA’를 발탁하고 이들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AOA’는 ‘영웅의 군단' 광고는 물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코스튬도 제작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영웅의 군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